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전시를 대비한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작성 등 우수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은행 김광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수상은 대형 금융기관 등 금융위원회 산한 48개 기관과 경쟁해 일궈낸 성과”라며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과 함께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최일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