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삼도1동(동장 송정심)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학교 운영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량평가(50%)와 함께 읍면동별로 추진해 온 활성화 시책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정성평가(50%)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 삼도1동, △우수 이호동, 도두동, △장려 이도1동, 화북동, 노형동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주민자치센터는 800만 원, 우수는 각 500만 원, 장려는 각 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2024년도 운영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