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생명단추는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지역 해녀 20명에게 실종 예방을 위한 '생명단추'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업체측은 이날 전달한 생명단추는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구호와 위치 추적을 가능해 해녀들의 안전 지킴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명단추'는 프라스틱 단추위에 레이저로 QR코드를 각인시킨 제품으로 만약 해상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할 시 오랜기간 지나도 레이저로 각인된 QR코드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서 실종자 확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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