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가격 10.6% 내린다..."물가안정 정책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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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가격 10.6% 내린다..."물가안정 정책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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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제주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사 제품의 출고 가격을 오는 26일 출고분부터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라산 오리지널(360ml)’의 출고가는 1227원, ‘한라산 순한(360ml)’의 출고가는 1116원으로, 기존 출고가 대비 10.6% 낮아진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17일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 기준을 경감 해주는 '기준판매비율'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예고했다.

㈜한라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책에 적극 협조해 민생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고 이번 출고가 인하를 통해 연말 성수기 자영업자와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민생 안정의 총력을 기울이는 정부 정책의 기조를 따라 제주도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불안심리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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