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모, 내년 1~2월 중 공고 예정
IT취약계층과 지원신청에 어려움 겪는 예술인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IT취약계층과 지원신청에 어려움 겪는 예술인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2024년 지원사업 통합공모 1차를 오는 28일까지 접수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1차 공모는 예술창작활동지원 등 총 15개 사업유형으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IT 취약 계층이나 지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단체)의 경우 전화로 사전예약 후 재단 2층 예술인복지센터로 방문하면 필요한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27일까지.
2차 공모는 2024년 1~2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장애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국제교류지원사업(국제예술교류지원 및 청년예술인 해외활동지원), 문화예술연구 및 비평 지원, 첫 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 등이 포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공고'사항 게시판 599번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4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 개선사항 안내와 공모사업 신청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1일 서귀포에서 12, 13일엔 제주시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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