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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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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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의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인 ‘제주도니’가 지난 19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축산물브랜드 경영체를 발굴하고 시상해 브랜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입상한 한돈부문 10개와 한우부문 11개의 브랜드경영체는 브랜드 품질 강화에 큰 도움이 될 무이자 운영자금을 지원받는다. 제주양돈농협은 무이자 운영자금으로 6억원을 지원받았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도니는 대한민국을 넘어 두바이와 홍콩에 수출을 성사시켜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과 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제주도니 명품화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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