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협 봉개지점(지점장 전경수)은 14일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포(14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2023년 사업추진 우수사무소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5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한 것이다.
전경수 지점장은 “쌀 나눔이 우리 지역에 작은 희망으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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