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시인, 백운문학상 시상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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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시인, 백운문학상 시상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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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시인은 지난 8일 제1회 백운문학상 시상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기탁했다.

양 시인은 한국시문학문인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백운문학상을 수상했다.

기탁한 시상금을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의 주거비·의료비·생계비 등 긴급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양금희 시인은 “뜻깊은 상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금희 시인은 ‘시문학’에서 등단하여 시집 ‘행복계좌’, ‘이어도 전설과 실존의 섬’을 펴냈고, 이어도문학회 회장과 제주국제협의회 부회장, (사)이어도 연구회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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