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센터, 2023년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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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센터, 2023년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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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지난 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주최 ‘2023년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작물 재해대책 기술지도 계획을 수립해 기상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 민감작물 재해 회피·경감 기술의 사전 확산,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상시 농업재해·병해충 상황 공유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해 농업재해 피해 최소화에 주력했다.

이 결과 이번 대회에서 △신속·정확 현장판단 및 보고 △현장캠페인으로 농가 참여 유도 및 인식 개선 △유관기관 협업실증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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