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주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용훈)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2024년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함께 할 운영인력(경미수리)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운영인력 경미수리분야는 문화재 및 시설에 대한 기동보수 및 직접 유지·보수, 문화재 주변 일상관리(예초 등 주변환경 정비)를 하게 된다.

채용 인원은 운영인력(경미수리) 3명으로 6일부터 18일 워크넷으로 원서접수를 받고 차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jejuf0104) 또는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청과 지자체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뿐만 아니라 비지정문화재 등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에 대한 정기모니터링 및 긴급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문화재 훼손 방지 및 문화재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상시적 예방관리 사업이다.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현재 347개소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