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고향주부모임, 감귤따기 일손 돕기 및 점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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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고향주부모임, 감귤따기 일손 돕기 및 점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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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진범)는 4일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귀포시 남원읍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자 중식지원 및 감귤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은 취약농가를 찾아 감귤따기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및 일손돕기에 참여한 분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지원사업'은 농협중앙회와 고향주부모임중앙회가 영농철 여성농업인의 점심준비로 겪는 수고를 덜어주고자 2018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이다.

김진범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중식지원사업으로 취약농가에 실직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추운날씨에도 감귤일손돕기와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제주농협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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