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은 지난 30일 오후 2시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내 일반음식점 및 전통시장 등 350개 업소를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화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산물 원산지표시 반드시 해야 하는 품목 및 표시 방법, 처벌 기준,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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