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방안 모색 워크숍
상태바
제주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방안 모색 워크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드림노트북을 활용한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지난 27일 제주도 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사례 나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사례 나눔은 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공동 운영한 가운데 교사 간 수업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 및 드림 노트북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우수사례로 ▲자유 학기 및 성장 포트폴리오 운영사례 (한림여중 교사 이현주) ▲드림노트북 활용 수업사례(고영석 제주중앙중 교사)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이후 학교별 운영 성과 공유 및 2024학년도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분임별 활동이 진행됐다. 

분임별 활동을 통해 사례 나눔 모음집에 담긴 제주도 중학교 29개교의 운영 내용들을 살펴보고, 학교별 자유학기운영 및 드림노트북 활용 사례 공유, 제안사항 등을 나눴누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디지털 소양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