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재훈)은 지난 24일 3개 국립대학 제주대-목포해양대-창원대 연합공모전인 ‘해양·수산 활성화를 위한 제4회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제주대에서 개최했다.
제주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20년부터 제주대-목포해양대 연합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제주대가 주관한 제4회 The Dream Ocean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해양 및 수산 분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해양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제주대에서는 허탕mk2팀 외 9팀(28명), 목포해양대는 E&D팀 외 9팀(29명), 창원대는 성게잡이배팀 외 10팀(31명)이 총 28개팀 88명 참가했다.
김재훈 제주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립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구축 및 대한민국의 해양·수산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인재 양성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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