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정)는 지난 27일 구좌 다목적문화센터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바자회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부녀회는 젓갈류, 고추장, 잡곡쌀, 돈가스, 김밥 등 총 11종의 품목을 판매하였으며,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정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고, 우리 부녀회 행사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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