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 송봉규 명예회장, 제주 그린어워드 헤리티지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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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송봉규 명예회장, 제주 그린어워드 헤리티지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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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한림공원 조성 및 제주 천연기념물 보호에 이바지
송봉규 한림공원 명예회장 ⓒ헤드라인제주
송봉규 한림공원 명예회장 ⓒ헤드라인제주

㈜한림공원 송봉규 명예회장이 지난 23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열린 '제주 그린어워드 2023 시상식'에서 헤리티지 공로상을 수상했다.

'제주 그린어워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지속가능한 제주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발굴·후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자연유산보전(제주 헤리티지), 환경보전(그린라이프), 미래농업인(감귤장학금) 등 3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제주 헤리티지 부문은 자연유산의 가치 보전에 기여한 업적이나 제주 고유 자원의 유용성 발굴 및 활용 기술 개발로 지속가능성에 기여한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송 명예회장은 ㈜한림공원을 도민의 자본으로 도민이 주체가 되는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경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제주 관광산업 발전과 제주 천연기념물 보호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아 '제주 헤리티지'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림공원 송상섭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송봉규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받아 제주다움을 지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선사해 나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ESG 경영을 확대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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