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량 휴스템코리아 제주본부 신비플랫폼장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미량 플랫폼장은 지난 11월 4일에도 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2주 만에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으며 적십자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을 도내 취약계층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량 플랫폼장은 “시더스그룹 이상은 회장의 나눔정신을 이어 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량 플랫폼장은 지난 11월 제주적십자사 아너스클럽 50호에 가입했으며, 가입식은 12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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