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는 지난17일 이달의 친절 베스트 관광인 3명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11월에는 △피규어뮤지엄제주 김선미 관장 △제주난타 김효인 대리 △순풍해장국 강미옥 팀장이 친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피규어 뮤지엄제주 김선미 관장은 전시를 기획하며 여러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난타 김효인 대리는 친절한 서비스 응대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줬다. 순풍해장국 강미옥 팀장은 청결한 위생관리 및 홍보에 앞장서며 관광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관광협회는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친절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여나가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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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고 착한성품이 많은 사람한테 전달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