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여성위원회(위원장 강옥선)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21기 제주지역 여성자문위원들 간의 화합과 역랑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여성위원 통일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옥선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여성자문위원들의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먼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복화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북한 여성생활 이해하기' 통일 토크, 문화 공감 체험활동, '통일공감' 사행시 이벤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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