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전국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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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전국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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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전경.
한라도서관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장지미)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한 '2023년 책이음서비스 전국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책이음서비스는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및 도서 대출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국 2,673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책이음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와 도서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전국 공모를 진행했다.

한라도서관은 제주지역 대표도서관으로 도 소속 공공도서관의 도서대출 회원 및 통합자료시스템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책이음 제주지역센터 도서관으로서 공공도서관 21개관, 작은도서관 42개관, 제주도의회 의정자료실 1개관을 포함한 총 64개관이 책이음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한라도서관은 책이음 가입 서비스 절차와 회원증 디자인을 개선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지미 제주도 한라도서관장은 “최신 정보통신 기술 및 트렌드를 도서관 회원가입서비스에 적용해 이용만족도와 공공도서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책이음서비스 홍보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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