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애)는 지난 6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꾸준한 실내운동을 행함으로써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였으며,
뒤꿈치 들기와 같은 실내 스트레칭, 실내 공기 환기 등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가져야 할 생활 지식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철 서귀포시 중앙동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 속에 일상생활에 활력을 잃기 쉽지만 작은 생활습관으로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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