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오춘월)는 3일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부순자) 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서귀포시 성산읍 올레길 3코스에서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전개했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부순자 회장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해안가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지속함은 물론, 쓰레기난 해소를 위해 다회용품 사용 및 재활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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