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신협(이사장 양성복)은 지난 달 30일 제주도내 아동시설 해담은집 등 3곳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전달해 나눔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삼다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을 통해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삼다신협 양성복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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