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새마을부녀회, 커피찌꺼기 방향제 만들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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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동새마을부녀회, 커피찌꺼기 방향제 만들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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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동(동장 김문규)과 봉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현숙)는 지난 23일 봉개동복지회관에서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한 커피찌꺼기 방향제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커피찌꺼기를 모아와 햇볕에 건조시키고 직접 팩에 담아 방향제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현숙 부녀회장은 “요즘 커피 소비량이 많아지면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부녀회는 지속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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