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 시즌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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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 시즌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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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년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 시즌2’가 지난 20일 삼무공원에서 개막해 첫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음악회는 통기타 가수 이윤철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김희숙과 재즈밴드 재스민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대중음악부터 재즈음악까지 다양한 음악과 함께 선선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주민들의 행복을 채우는 무대로 만들어졌다.

연동 거리 일원에서 주민들이 손쉽게 음악회를 접할 수 있도록 계획한 ‘문화가 있는 연동 거리 행복 음악회 시즌2’는 10월 27일 한라수목원 야시장과 11월 3일 누웨마루거리에서 진행되어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강유미 연동장은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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