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도심에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킴스센트럴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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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에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킴스센트럴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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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컨셉의 제주 로컬 브랜드 팝업스토어 ‘킴스센트럴마켓’이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제주시 중앙로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뉴욕이라는 독특한 공간 컨셉을 가지고 있어 더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들어서는 순간 뉴욕의 한 편집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재미교포 킴씨라는 가상의 인물이 주인공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재미교포의 관점에서 제주를 여행하며 매력적인 로컬 브랜드 제품들을 만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이라는 공간 컨셉과 잘 어울리는 패키징의 제품들을 전시하여 제주스러우면서도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 브랜드는 코코리제주, 1950, 호호청과, 옵트그래놀라, 하이벨라, 슬로우잼, 브린브라우트, 바바센트, 엉클스콜라가 있다.

단순히 보고 쇼핑하는 형태를 넘어서 '미니방 탈출'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더욱 자연스럽게 로컬 제품들과 상호작용하고 매력 포인트들을 접할 수 있게 설계됐다. 미니방 탈출을 성공할 경우 뉴욕 스타일의 핫도그와 수제 콜라를 선착순 30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 주식회사 일로와가 주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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