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총, 중국 낙양시 예술단.강원도 예술인총연합회와 예술문화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제주예총, 중국 낙양시 예술단.강원도 예술인총연합회와 예술문화 발전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예총이 강원도 예술인총연합회와 예술문화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드라인제주

이달 초 진행된 62회 탐라문화제를 계기로 제주예총은 중국 낙양시 예술단과 강원특별자치도 예술인총연합회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예총은 지난 9일 중국 낙양시 예술단, 강원특별자치도 예술인총연합회와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예술문화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제62회 탐라문화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닷새간 제주시 산지천, 칠성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국내외 자매․우호․교류도시와 동아시아 문화도시 공연단의 공연이 있었다.

제주예총은 중국과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예술교류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선영 회장은 "탐라의 문화를 중국과 강원특별자치도에 활발히 알리고 예술로써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제주예총이 중국 낙양시 예술단과 예술문화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