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예정자 11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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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예정자 11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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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임용 대상자로 의결된 2024년도 사무관(5급) 승진임용 예정자 11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5급으로의 승진임용 예정자는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7명, 사서 1명, 공업 1명, 시설 1명, 간호 1명 등 총 11명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제주교육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중견관리자를 승진예정자로 결정하였으며,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제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5급 승진임용 예정자는 오는 11월 6일부터 4주간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5급 승진자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임용 순위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다음은 사무관 승진 예정자 명단.

△교육예산과 강원근 △제주중앙여자중학교 고경택 △정서복지과 김미숙 △교육행정과 김태완 △대정고등학교 박금열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오미자 △중문고등학교 한수정 △제주도서관 김수범 △교육시설과 좌승택 △체육건강과 고태영 △교육시설과 강기봉.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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