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서 '최우수 전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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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서 '최우수 전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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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구이린시에서 열린 '2023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에서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최우수 전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차이나-아세안 엑스포 관광전시회는 세계 13개국에서 여행사와 관광 기업 관계자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행사로, 제주시에서는 안우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우진 부시장은 “세계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고 유네스코 4관왕 달성한 제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의 잠재적인 관광객들이 앞으로 제주를 방문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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