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쯤 서귀포시 강정항에 정박 중이던 6톤 어선 ㄱ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분 만인 11시 53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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