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대학총동문회(회장 김충의)는 지난 3일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서귀포문화대학총동문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한마음대회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운동회로 구성됬으며 문화대학동문 1기에서 8기, 재학생 9기 및 서귀포문화원 임원 및 가족,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문화대학총동문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이 후원하였다.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 큰울림난타, 미리내하모니카의 축하공연 및 대형 공굴리기, 행운복돼지몰기, 협동줄다리기 등 팀별 단체게임과 기수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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