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도의원-직원 대상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상태바
제주도의회, 도의원-직원 대상 부패방지 청렴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추석명절연휴를 앞둔 2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의식 함양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조직문화 및 올바른 공직자상 재정립을 주제로 일부 개정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사항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평소 실수하기 쉬운 사례 등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전문강사 나서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선물․향응 수수 등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 도의회 공직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례 등을 소개하고, 불미스러운 사례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경학 의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교육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 공직자들이 매사 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태도를 항상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연중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 하는 등 평소 공직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