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글로컬페스타 전야제 티켓 무료 배부 시작...YB 등 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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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글로컬페스타 전야제 티켓 무료 배부 시작...YB 등 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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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서귀포시 읍·면·동주민센터서 배부
최수호, 문희경도 참여

서귀포시는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이하 2023 SGF) 전야제 공연 관람티켓을 오는 27일부터 서귀포시 17개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무료로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 SGF' 전야제 공연은 10월27일 오후 7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이다.  다음 날 열리는 2023 SGF K-POP 콘서트와 함께 2023 SGF 공식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시민화합과 지역문화 교류를 주제로 펼쳐지는 전야제 공연에는 서귀포음악협회와 서귀포무용협회가 함께 기획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서귀포시 국외 교류도시인 일본 기노카와시 예술단체도 출연해 일본 전통춤인 봉오도리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초청가수로 YB와 최수호, 문희경이 함께 참여해 전야제 행사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1인 2매에 한해 도민 및 관광객 누구나 주소지에 관계 없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배부받을 수 있다.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어 전야제 당일 오후 7시까지 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공연 관람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초등학생 이하는 성인보호자 동반하에 입장이 허용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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