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 고물상 박석호 대표는 20일 오조리 이사무소(이장 고기봉)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20포(7kg)를 기탁했다.
고기봉 이장은 “성산포 고물상은 해마다 추석 및 명절에 기탁한 쌀은 오조리 75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쌀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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