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동장 김용철)은 지난 12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청사 정전 및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와 같은 실내외 대피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경주 지진(2016. 9. 12.) 발생을 계기로 국민의 지진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매년 9월에 운영 중인 지진안전주간에 이루어지는 훈련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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