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무한사랑봉사회 봉사단(회장 강리선) 회원 10여명은 지난 3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창암재활원'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 고무장갑을 전달하고 회원들과 함께 시설 내·외부 및 화장실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리선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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