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외교관 33명, 글로벌역량강화 싱가포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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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외교관 33명, 글로벌역량강화 싱가포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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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간 '2023 제주학생외교관 글로벌역량강화 싱가포르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프로그램에는 올해 선발된 제주학생외교관 33명이 참했다.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명문 난양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시설 견학 및 재료공학과 조남준 교수의 특강“Preparing for Tomorrow with Materials Today”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경영대학교(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 국립싱가포르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를 찾아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게 된다.
 
그 외에 디스커버리센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머라이언 공원, 마리나베이샌즈 등을 방문해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위한 현지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외교관들이 글로벌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의 오늘을 탐방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소양을 갖추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교육청이 지난해 12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글로벌 차세대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하면서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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