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1일 도민카페에서 공감.소통의 날 행사로 ‘낭그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원과 직원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 '지호락' 공연이 선보였다.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홍식 의원과 나필숙씨(총무담당관)의 노래, 도의회 기타동호회 ‘달빛소리’ 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경학 의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담 없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낭그늘 힐링콘서트는 일상생활에서 지쳐있는 의원 및 직원들에게 감동있는 음악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획 공연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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