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표에 김경미.정민구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은 23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의원에 이남근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대표에는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이남근 대표의원은 “제주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의원연구단체가 창립된 바 있다”며,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와 현장소통을 통해 제주도내 사회적경제가 한단계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사회적경제포럼은 이남근 대표와 김경미.정민구 부대표, 강연호, 이경심, 박호형, 양병우, 임정은, 현길호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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