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태풍 ‘카눈’ 대비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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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태풍 ‘카눈’ 대비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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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지난 9일, 공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 사업장의 현장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비상 대응체제를 운영했다.

공사는 사업장 주요 시설물인 풍력발전기, 태양광, 전기차 충전설비 및 수소생산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태풍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김호민 사장은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태풍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상황에 면밀히 대비하고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만약 “상황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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