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지역자율방재단(단장 부성훈)은 지난 8일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피해 예방을 위해 방재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배수로 퇴적물 제거 등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부성훈 단장은 “태풍내습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방재단원들과 재해 우려지역 점검 및 정비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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