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탑동 방파제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

28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2분쯤 제주시 삼도2동 탑동공원 인근 방파제에서 30대 남성 ㄱ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ㄱ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ㄱ씨가 뒤로 넘어지면서 추락했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함광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