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2029 국제무기화학 컨퍼런스 제주 유치
상태바
ICC JEJU, 2029 국제무기화학 컨퍼런스 제주 유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가 오는 2029년 열리는 국제무기화학 컨퍼런스 개최지로 결정됐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와 제주컨벤션뷰로( JCVB)는 2029년 국제무기화학 컨퍼런스(ICBIC)를 제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가 2029년 국제무기화학 컨퍼런스(ICBIC)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건 작년 12월부터다.  지난해 1월 주관사인 대한화학회가 JCVB에 제주 유치 의사 및 지원사항을 전달함에 따라 그해 12월 JCVB는 국제 입찰을 위한 지지 서한을 제출했다.

유치 선정지 후보로는 제주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 등도 참여해 유치경쟁이 치열했다.

이에  ICC JEJU와 JCVB는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전차대회에 참석해 2029년 제주 유치를 위한 치열한 유치·홍보활동에 주력한 결과 2029년 개최지로 제주가 최종 확정됐다.

 ICC JEJU는 2023년 호주 애들레이드(800명), 2025년 미국 어바인(800명), 2027년 영국 요크(800명)를 거쳐 2029년 국제무기화학 컨퍼런스(ICBIC)는 제주(1200명)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