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상현)는 지난 13일 연동 통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23일 진행했던 ‘연동 만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혹서기를 대비하여 취약 계층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연동통장협의회는 지역 복지통장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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