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제주본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금 8000만원 기부
상태바
한국중부발전 제주본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금 8000만원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본부장 손성일)와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호진),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용원)는 13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실천 강화를 통해 기업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실천 강화를 위한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약식에서는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실천을 강화해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망 구축 활동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기획 및 실행 업무를 주관하게 된다.
 
손성일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장은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