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부스비 및 왕복 항공료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 이선화)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열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도와 ICC JEJU가 베네시안 엑스포에 설치할 ‘CES 2024 제주관’의 모집대상은 도내 소재 전자, 정보, 통신, 멀티미디어, 가전, 사물인터넷,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 6개 내외 중소·벤처기업이다.
이번 부스 지원은 도내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IT 산업 기반 신기술 동향 파악을 돕고, 이를 제주 미래전략 계획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기업은 ‘CES 2024’ 제주관의 참가 부스비, 항공비, 홍보비 및 통역비를 지원받게 된다.
모집 기한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춰 모집 기한 내에 이메일(luyon0324@iccjeju.co.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절차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CC JEJU 홈페이지(www.iccjeju.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64-735-104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로 ‘CES 2023’ 기준 전 세계 2400여 개 기업, 12만 명이 참관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CES 2024’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