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동장 고상익)과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경희)는 6일 회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관내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삼양해수욕장 근처 상가 및 해안도로 부근에서 청소년 대상 유해물품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 업소 (PC방, 노래방 등) 관련 홍보물이 붙여져 있는지 등을 지도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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