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 제19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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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 제19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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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원장 임애덕)은 22일 오전 애서원 정원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소롭티미스트제주클럽 이은아 회장, 제주경찰청 형사과 강경남 강력계장, 사회공헌이음센터 김희선 센터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대현 주거복지팀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들메꽃봉사회 김성희 회장, 생명사랑봉사대 김현정 회장, 평화동 강우남 노인회장 등 주요 인사와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 기념식은 제주아코디언 ‘바숨’의 연주를 시작으로 임애덕 원장의 기념사, 내빈들의 축사, 공로자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애덕 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19주년을 맞기까지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고, 애서원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학업을 중도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며 언제든지 다시 찾을 수 있는 애서원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들메꽃봉사회, 평화동노인회, BPW 진민주, 국제사회복지연구소는 애서원에 별도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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