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정)는 지난 20일 부녀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 천연 비누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구좌읍새마을부녀회에서 ‘천연재료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실천 방안을 습득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함’을 목표로 마을 내 부녀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부녀회장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보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좌읍 새마을부녀회는 마을별 폐품 수집 및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확립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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