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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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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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신협(이사장 강창협)은 15일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서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구좌신협 강창협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자라나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구좌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지난해까지 2022년까지 총 3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에는 누적 420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신협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의 효능이 있는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사용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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